성큼 다가온 여름…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수준

전국부 2023. 5. 16.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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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 기온이 최고 34도까지 오르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7.4도, 인천 17.7도, 수원 16.0도, 춘천 12.5도, 강릉 25.4도, 청주 18.1도, 대전 15.2도, 전주 17.7도, 광주 17.0도, 제주 15.4도, 대구 15.9도, 부산 16.6도, 울산 16.1도, 창원 14.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3∼34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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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0도면 여름에는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낮 최고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간 9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시민들이 갑작스럽게 찾아온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3.5.9 yoo21@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화요일인 1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낮 기온이 최고 34도까지 오르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7.4도, 인천 17.7도, 수원 16.0도, 춘천 12.5도, 강릉 25.4도, 청주 18.1도, 대전 15.2도, 전주 17.7도, 광주 17.0도, 제주 15.4도, 대구 15.9도, 부산 16.6도, 울산 16.1도, 창원 14.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3∼34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충남과 영남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해안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2.0m, 남해 0.5∼1.0m로 예측된다.

hug@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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