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흑역사,고교-대학 학생회장 출마 사진 공개(톡파원25시)[결정적장면]

[뉴스엔 하지원 기자]

'톡파원 25시' 이찬원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5월 15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일본 파격 미용실 투어 여행이 전파를 탔다. 특별 게스트로는 가수 이무진이 출연했다.

이찬원은 "헤어스타일이라는 게 유행이 변하다 보니, 과거 내 헤어스타일을 보면 촌스러울 때가 있다"고 털어놨다.

제작진은 과거 이찬원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왼쪽은 고등학교 학생회장 출마했을 때, 오른쪽은 대학교 학생회장 출마했을 때 모습이라고.

김숙은 "얼굴 변화가 거의 없다"고 감탄했다. 이찬원은 "저 때로 돌아간다면, 너 연예인 될 거니까 흑역사니 그 머리 하지 말라고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무진도 2020년 JTBC '싱어게인'에서 파격 헤어스타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현무는 "내 원픽이었다. 처음 보고 '우승하겠다'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성 있는 헤어스타일이 한몫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이무진은 "비하인드를 설명해 드리자면, 기르고 싶고 로망이 있었던 게 아니라 꾸미는 거에 관심도 없고 대학생이라 밥값도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 머리였으면 재미없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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