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강원 5인방’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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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 '2023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우승상금 2억2500만원)이 오는 17일부터 5일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72·6350야드) 네이처(OUT), 가든(IN) 코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시즌 첫 다승에 도전하는 박지영(27·한국토지신탁·원주 출신)과 이다연(26·메디필·원주 출신)을 비롯해 김민별(19·하이트진로·춘천 출신), 한진선(26·카카오VX·속초 출신), 임희정(23·두산건설·태백 출신) 등 5명의 강원골퍼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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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 ‘2023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우승상금 2억2500만원)이 오는 17일부터 5일간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72·6350야드) 네이처(OUT), 가든(IN) 코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시즌 첫 다승에 도전하는 박지영(27·한국토지신탁·원주 출신)과 이다연(26·메디필·원주 출신)을 비롯해 김민별(19·하이트진로·춘천 출신), 한진선(26·카카오VX·속초 출신), 임희정(23·두산건설·태백 출신) 등 5명의 강원골퍼가 출전한다. 또 디펜딩 챔피언 홍정민(21·CJ)을 비롯해 역대 우승자인 박민지(25·NH투자증권), 김지현(31·대보건설) 등 총 64명의 선수들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상금 순위 60위 이내 선수들과 올 시즌 상금 순위 톱랭커들이 출전하기 때문에 박진감 넘치는 경기들이 예상된다.
이번 대회는 5일간 7라운드로 진행되며, 3일은 조별리그로 치러진다. 조별리그 결과에 따라 각 조 1위만이 16강에 진출할 수 있으며, 16강부터 결승까지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이틀 동안 진행된다. 조별리그 대진을 결정하는 조 추첨식은 본 대회 전날인 16일에 진행된다. 조 추첨 결과에 따라 일명 ‘죽음의 조’ 혹은 ‘행운의 조’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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