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AG 대표팀 차출’ 이광연, 강원FC 4월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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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이광연이 4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강원FC의 수문장 이광연이 에 뽑혔다.
4월 경기 활약을 기준으로 이웅희, 양현준, 정승용, 이광연 4명의 선수가 후보에 올랐고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강원FC 유튜브를 통해 투표를 받았다.
지난 13일 강원FC의 홈경기 시작 전 팬들의 축하를 받으며 강원한우와 함께하는 4월의 선수 시상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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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강원FC 이광연이 4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강원FC의 수문장 이광연이 에 뽑혔다. 4월 경기 활약을 기준으로 이웅희, 양현준, 정승용, 이광연 4명의 선수가 후보에 올랐고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강원FC 유튜브를 통해 투표를 받았다. 이광연이 투표자 총 1천 명 중 45%의 선택을 받아 4월의 선수로 낙점됐다.
이광연은 4월 한 달 동안 3경기 2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지난 10라운드(4월 29일 전북전) 베스트11에 선정되기도 했고, 활약을 바탕으로 아시안게임 대표팀 명단에 뽑혀 15일부터 사흘간 소집 훈련을 받는다. 지난 13일 강원FC의 홈경기 시작 전 팬들의 축하를 받으며 강원한우와 함께하는 4월의 선수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선수는 강원도 대표 한우 ‘강원한우’의 한우세트와 트로피를 부상으로 받는다.
이광연은 “입단하고 처음 받는 상인데 팬분들이 직접 뽑아주셔서 더 기분이 좋다. 감사한 마음으로 팀에 더욱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며 “좋은 기운을 받아 아시안게임 대표팀 훈련 잘 받고 돌아오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원FC는 오는 2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포항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14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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