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왕지원♥, 박종석 "꼭 했으면 좋겠어"…27인분 먹방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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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석의 버킷 리스트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병가를 내고 오랜만의 휴식을 갖게 된 왕지원의 남편 박종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총 300만 원의 상금이 걸린 이 게임에 대해 박종석은 자신의 버킷 리스트라고 밝혀 왕지원을 고민하게 만들었다.
이에 박종석은 해맑은 얼굴로 꼭 했으면 좋겠다고 했고, 왕지원은 포기한 듯 "해 봐, 해 봐. 근데 안 될 걸"이라며 승낙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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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종석의 버킷 리스트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병가를 내고 오랜만의 휴식을 갖게 된 왕지원의 남편 박종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종석은 의미심장한 얼굴로 핸드폰을 바라보았다. 그는 쉬는 동안 꼭 하고 싶다며 "날 찾는 사람들이 있어"라고 말했다.
박종석의 휴대폰을 건네받은 왕지원은 "먹다 죽어 자기야"라며 깜짝 놀랐고, 곧 박종석이 하고 싶다고 말한 것의 정체가 드러났다. 이는 바로 한 고깃집에서 주최한 먹전투.
삼겹목살 15인분, 미나리 3인분, 된장찌개 3인분, 밥 3인분, 비빔면 3인분 도합 27인분의 음식을 단 40분 만에 먹어야 하는 것. 총 300만 원의 상금이 걸린 이 게임에 대해 박종석은 자신의 버킷 리스트라고 밝혀 왕지원을 고민하게 만들었다.
국립 발레단에 소속된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처음으로 주어진 단 2주의 휴식 시간 동안 대업을 이루고 싶다는 것. 이에 박종석은 해맑은 얼굴로 꼭 했으면 좋겠다고 했고, 왕지원은 포기한 듯 "해 봐, 해 봐. 근데 안 될 걸"이라며 승낙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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