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카코 연은 총재 "금리인상 영향 아직 나타나지 않아"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3. 5. 16.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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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탄 굴스비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금리인상의 영향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굴스비 총재는 현지시간 15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평소보다 더 많은 지표들을 관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신용이 통화정책의 긴축을 대신해 주고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얼마나 타이트한지 주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신중해야 하고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며 "1년 동안 금리를 5%p나 인상했고, 영향의 상당 부분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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