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자비 없이는 세상 고통 줄지 않아”

이진구 기자 2023. 5. 16.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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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밝힌 자비의 등불은 좌절의 상처를 입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오만해진 사람들에게는 회심(回心)의 눈을 뜨고 자기를 낮추게 하는 하심(下心)의 등불이 돼야 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이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27일)을 앞두고 15일 낸 봉축 법어를 통해 당부했다.

대한불교천태종 종정 도용 스님도 봉축 법어를 통해 "생멸이 없는 마음의 본성을 보면, 곧 진실한 부처님을 볼 것"이라며 "평화로운 마음에서 인류의 행복이 얻어지고 일심 청정으로 부처님 세상을 이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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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 봉축 법어
성파 스님
“우리가 밝힌 자비의 등불은 좌절의 상처를 입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오만해진 사람들에게는 회심(回心)의 눈을 뜨고 자기를 낮추게 하는 하심(下心)의 등불이 돼야 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이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27일)을 앞두고 15일 낸 봉축 법어를 통해 당부했다. 성파 스님은 “이 세상 고통은 사랑과 자비의 헌신 없이는 줄어들지 않고, 중생의 고통을 제 몸에 담는 비원(悲願) 없이는 구제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성(自性)을 통해 무생(無生)의 면목(面目)을 깨달은 분은 고통에서 벗어나는 해탈과 안락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불교천태종 종정 도용 스님도 봉축 법어를 통해 “생멸이 없는 마음의 본성을 보면, 곧 진실한 부처님을 볼 것”이라며 “평화로운 마음에서 인류의 행복이 얻어지고 일심 청정으로 부처님 세상을 이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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