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개비]한국 유도의 ‘노 골드’

강홍구 기자 2023. 5. 16.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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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도 대표팀이 2023 세계선수권대회를 '노 골드'로 마쳤다.

15일 카타르 도하에서 끝난 이번 대회 성적은 남자 60kg급 이하림, 81kg급 이준환(사진)의 동메달 2개가 전부.

2018년 대회 이후 세계선수권 금메달이 나오지 않고 있다.

올림픽에서는 2012년 런던 대회(김재범, 송대남) 이후 금맥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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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도 대표팀이 2023 세계선수권대회를 ‘노 골드’로 마쳤다. 15일 카타르 도하에서 끝난 이번 대회 성적은 남자 60kg급 이하림, 81kg급 이준환(사진)의 동메달 2개가 전부. 2018년 대회 이후 세계선수권 금메달이 나오지 않고 있다. 올림픽에서는 2012년 런던 대회(김재범, 송대남) 이후 금맥이 끊겼다. 파리 올림픽을 1년 앞둔 지금, ‘효자 종목’이라는 옛 영광을 되살리기 위한 해법이 시급하다.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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