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바람피울 수 있고, 아내도 피울 수 있다"…'당결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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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 정혁이 부부 문제 해결사로 출동한다.
16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SBS플러스, 스마일TV 플러스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3'에서는 한상진·정혁이 빨강, 파랑 남편과 개별 대화를 나눈다.
한상진이 빨강 예비 남편에게 결혼 준비에 걸림돌이 무엇이냐고 묻자 "배우자다"라고 대답한다.
이어 빨강 예비 남편은 예비 아내의 술 문제와 더불어 심각한 문제점을 털어놓아 한상진을 경악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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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한상진, 정혁이 부부 문제 해결사로 출동한다.
16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SBS플러스, 스마일TV 플러스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3'에서는 한상진·정혁이 빨강, 파랑 남편과 개별 대화를 나눈다.
한상진이 빨강 예비 남편에게 결혼 준비에 걸림돌이 무엇이냐고 묻자 "배우자다"라고 대답한다. 이어 "평생 같이 살 수 있다는 확신이 들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어 빨강 예비 남편은 예비 아내의 술 문제와 더불어 심각한 문제점을 털어놓아 한상진을 경악하게 만든다.
아내에게 일방적으로 부부 관계 거부 선언과 몸매 관리를 요구한 파랑 남편은 아내에 대한 생각과 부부 관계 거절의 이유를 밝힌다.
외도를 안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아내의 진지한 고민에도 "나도 바람피울 수 있고, 아내도 피울 수 있다"는 발언으로 분노를 유발한 파랑남편의 진심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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