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박수홍 "박탈감 크다"…동갑 최성국 2세 소식에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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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최성국이 아빠가 됐다는 소식에 박수홍이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이 아내의 임신 20주 차 소식을 알렸다.
54세 동갑내기 최성국이 결혼 6개월 만에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하자 박수홍은 부러움에 몸부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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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최성국이 아빠가 됐다는 소식에 박수홍이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이 아내의 임신 20주 차 소식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최성국은 "퀴즈를 맞히시는 분께 상품을 드리겠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태아의 심장 박동 소리가 담겨 있었고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일동 환호했다.
54세 동갑내기 최성국이 결혼 6개월 만에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하자 박수홍은 부러움에 몸부림쳤다. 박수홍 역시 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박수홍은 최성국을 축하하면서도 "너무 축하할 일이고 기쁜데 솔직히 박탈감이 크다. 친구고, 경쟁하는 관계고. 솔직히 성국이가 부러운 적 없었는데"라고 배 아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성국은 지난해 11월5일 서울 종로구 한 예식장에서 24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박수홍은 2021년 7월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와 결혼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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