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24일 운영위 개최 논의...'尹 외교' 공방 예고

권남기 2023. 5. 1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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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오는 24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대통령실을 상대로 현안질의를 할지 여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운영위는 대통령실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등 수석 전원이, 국가안보실에서는 조태용 실장과 김태효 1차장 등이 참석 대상입니다.

운영위 일정 관련 최종 합의가 나오면, 여야는 한미·한일정상회담 성과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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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오는 24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대통령실을 상대로 현안질의를 할지 여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운영위는 대통령실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등 수석 전원이, 국가안보실에서는 조태용 실장과 김태효 1차장 등이 참석 대상입니다.

운영위 일정 관련 최종 합의가 나오면, 여야는 한미·한일정상회담 성과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또 오는 19~21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하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이 예정된 만큼 관련 질의도 예상됩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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