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이용식, 예비사위 원혁에 "끝내자" 무슨 일?[별별TV]

김지은 인턴기자 2023. 5. 15.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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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에서 가수 원혁이 장인이 될 배우 이용식의 생일을 준비하다 난간에 봉착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원혁이 여자친구 이수민과 그녀의 부모님인 이용식, 김외선 부부와 함께 1박2일로 부산 여행을 떠났다.

이혁은 이용식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이수민에게 시간을 끌어달라 부탁한 후 혼자 숙소를 빠져나왔다.

외출한지 30분 만에 돌아온 원혁은 우여곡절 끝에 준비한 케이크와 선물로 깜짝 생일 파티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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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조선의 사랑꾼' 화면 캡처

'조선의 사랑꾼'에서 가수 원혁이 장인이 될 배우 이용식의 생일을 준비하다 난간에 봉착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원혁이 여자친구 이수민과 그녀의 부모님인 이용식, 김외선 부부와 함께 1박2일로 부산 여행을 떠났다.

이혁은 이용식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이수민에게 시간을 끌어달라 부탁한 후 혼자 숙소를 빠져나왔다.

이후 시간이 지나도 원혁이 나타나지 않자 이용식은 원혁에게 계속 전화를 걸었고 깜짝 파티가 들킬까 당황한 원혁은 급하게 전화를 끊었다. 이 모습에 오해하고 화가 난 이용식은 혼잣말로 툴툴대며 "끝내자"라고 말했다.

외출한지 30분 만에 돌아온 원혁은 우여곡절 끝에 준비한 케이크와 선물로 깜짝 생일 파티에 성공한다.

화를 내고 있던 이용식은 민망함에 "너 어디 갔었어. 어디서 뭐하고 있었어?"라는 질문만 반복했지만 이내 원혁이 선물로 준비한 운동화와 티셔츠를 보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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