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시관리공단,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5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구 산하 지방공기업인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2022년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 진단' 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 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등 총 7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법적 의무사항에 대한 61개 정량지표와 개인정보 관리 혁신 정책 관련 5개 정성지표에 대해 5등급(S·A·B·C·D)으로 나눠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 산하 지방공기업인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2022년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 진단’ 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 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등 총 7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법적 의무사항에 대한 61개 정량지표와 개인정보 관리 혁신 정책 관련 5개 정성지표에 대해 5등급(S·A·B·C·D)으로 나눠 평가했다.
공단은 개인정보처리자의 법적 의무사항 이행을 평가하는 정량지표와, 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업무를 심층진단 하는 정성평가에서 총점 97.40점(지방공기업 평균 86.8점)으로 5년 연속 최상위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공단은 특히 △개인정보보호 전 직원 교육 실시 △매월 보안진단의 날 운영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안전성 확보 조치 등 보안 유지를 위해 체계적으로 노력해 온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양승미 공단 이사장은 "공공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량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수집·처리하는 만큼 높은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 노력이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강남 구민의 소중한 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노기섭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뽀빠이’ 이상용, ‘심장병 후원금’ 횡령 ‘무혐의’이었지만…
- 美 IT거물 피살 사건의 반전…“용의자 여친 뺏고 여동생도 건드려”
- 조현영, 성추행 피해 고백…“교복 치마를 허리까지 올려”
- [단독] 대법, 몰카 91건 피고 무죄 논란…검찰 반발
- 이상민 “재창당 각오? 기대도 안했지만 역시 공허...이재명 대표 조치 선결돼야”
- ‘김남국 논란’에도 민주 지지율↑…충청권·20대·여성 견인[리얼미터]
- 인터넷방송 한번에 10년치 연봉… 청순미모 교사 인생역전
- 홍준표 “윤 대통령에게 임기 말까지 ‘발톱’ 세울 일 없을 것…어쭙잖은 후배들 대들면 용납
- 월 7451원 인상… 전기·가스 펑펑 쓰는 시대 끝났다
- 길거리 ‘정당 현수막’ 왜 난립하나 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