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홍성기, ♥이현이 향해 "축구 좀 쉬어라" 싸늘[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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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에서 홍성기가 이현이에게 축구를 쉬라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홍성기 이현이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홍성기는 "엄마가 축구선수인가봐"라며 '골때리는 그녀들' 촬영을 위해 축구 훈련을 하느라 집에 보이지 않는 이현이를 언급했다.
이현이는 홍성기의 전화도 받지 않은 채 집에 왔고 홍성기는 "축구를 좀 살살해. 넌 지금 축구선수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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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에서 홍성기가 이현이에게 축구를 쉬라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홍성기 이현이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현이 남편 홍성기는 두 아들과 놀아주고 나서 집에 돌아와 힘든 기색을 표했다. 홍성기는 "엄마가 축구선수인가봐"라며 '골때리는 그녀들' 촬영을 위해 축구 훈련을 하느라 집에 보이지 않는 이현이를 언급했다. 홍성기는 아들들과 냉면을 시켰다.
하지만 이현이가 계속 집에 오지 않자 홍성기는 이현이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현이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홍성기는 "너네 엄마는 내 전화를 절대 받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현이는 근육 치료 때문에 전화를 받지 못했다.
이현이는 "일주일에 5번 훈련을 한다. 이후 집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지쳐서 잠이 든다. 이게 반복"이라고 말했고 이에 심장 피로가 쌓인다는 말에 놀라워했다.
이현이는 홍성기의 전화도 받지 않은 채 집에 왔고 홍성기는 "축구를 좀 살살해. 넌 지금 축구선수야"라고 말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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