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배우도 “감사합니다”... ‘구미호뎐1938’ 촬영장 밝힌 김소연의 천사 매력

이혜미 입력 2023. 5. 1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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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구미호뎐1938' 촬영장을 밝혔다.

'구미호뎐1938'에 묘연각 주인 홍주 역으로 새로이 합류한 김소연은 촬영 후에도 "리액션 괜찮았나?"라며 자신의 연기를 체크하는 것으로 베테랑의 면모를 보였다.

액션 연기 중에도 김소연은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해냈다.

무술 감독을 통해 현장에서 액션을 익힌 김소연은 "감독님이 잘 움직여주신 덕"이라며 칭찬을 늘어놓는 것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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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소연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구미호뎐1938’ 촬영장을 밝혔다.

15일 유튜브 ‘tvN drama’ 채널을 통해 ‘구미호뎐1938’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구미호뎐1938’에 묘연각 주인 홍주 역으로 새로이 합류한 김소연은 촬영 후에도 “리액션 괜찮았나?”라며 자신의 연기를 체크하는 것으로 베테랑의 면모를 보였다.

그런 김소연과 촬영을 함께한 난초 역의 나현은 “선배님 감사하다. 대 선배님과 함께하는 거라 너무 떨었다”며 인사를 전했고, 김소연은 부끄러운 듯 미소 지었다.

이에 제작진은 “너무 대선배님을 강조하면 좀 그렇다”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액션 연기 중에도 김소연은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해냈다. 무술 감독을 통해 현장에서 액션을 익힌 김소연은 “감독님이 잘 움직여주신 덕”이라며 칭찬을 늘어놓는 것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혔다.

이어 이연 역의 이동욱과 추억의 ‘쎄쎄쎄’를 하며 동심 케미를 발산, 스태프들을 웃게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N drama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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