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동’ 이선균, ‘파스타’ 셰프 이름값 해냈다... 장항준과 요리 대결서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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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이 전문 레스토랑 못지않은 크림 파스타로 김도현과 김남희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15일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선 장항준 이선균 김도현 김남희의 태국 여행이 펼쳐졌다.
치열한 경합 끝에 드라마 '파스타'의 셰프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선균이 크림 파스타로 김도현과 김남희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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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선균이 전문 레스토랑 못지않은 크림 파스타로 김도현과 김남희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15일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선 장항준 이선균 김도현 김남희의 태국 여행이 펼쳐졌다.
장항준과의 요리, 농구 대결에 앞서 이선균은 “내가 진다면 공과 팬을 놓겠다”며 의욕을 보인 바.
이에 장항준은 “농구와 요리는 이선균이 애착을 가진 분야다. 내가 그 자부심을 철저하게 짓밟는 걸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심사위원이 될 김도현과 김남희의 입맛 파악에 나선 장항준은 크림이 아닌 오직 달걀로 만든 전통 카르보나라를 선호한다는 김남희에 “까다롭다. 비즈니스도 처음 타본 놈이”라며 혀를 찼다.
이선균은 한술 더 떠 “많이 먹어본 것 같지도 않은데 저런다. 신혼여행으로 이탈리아 한 번 갔으면서”라고 짓궂게 덧붙였다.
이에 김남희는 “난 피자도 토핑이 많은 미국식 피자보다 신선도로 승부하는 이탈리아 식 피자가 좋다”는 장난스런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다면 이번 요리 대결의 승자는 누굴까. 치열한 경합 끝에 드라마 ‘파스타’의 셰프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선균이 크림 파스타로 김도현과 김남희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두 남자의 선택을 받은 이선균은 “사랑한다, 얘들아”라 외치며 기쁨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아주 사적인 동남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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