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정가희, 진기주X김동욱 진범으로 오해→칼로 위협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5. 15. 22: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정가희가 김동욱과 진기주를 진범으로 오해하고 흥분했다.

15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이주영(정가희)이 윤해준(김동욱)과 백윤영(진기주)을 진범으로 오해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영은 "여관에서 나를 지켜본 것도, 그날밤 다리 밑에서 발견한 것도 우연 아니지 않냐. 당신들 아니었냐"라고 흥분하며 칼로 백윤영을 위협했다.

당황한 윤해준은 이주영에게 "진범과 오해하고 있다"며 "칼을 내려놓으라"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 사진=KBS2 어쩌다 마주친 그대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정가희가 김동욱과 진기주를 진범으로 오해하고 흥분했다.

15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이주영(정가희)이 윤해준(김동욱)과 백윤영(진기주)을 진범으로 오해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영은 "여관에서 나를 지켜본 것도, 그날밤 다리 밑에서 발견한 것도 우연 아니지 않냐. 당신들 아니었냐"라고 흥분하며 칼로 백윤영을 위협했다.

당황한 윤해준은 이주영에게 "진범과 오해하고 있다"며 "칼을 내려놓으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주영은 "아무도 못 믿겠다. 더러운 프락치들아"라고 흥분했다.

윤해준은 "우리 이주영 씨 도우려는 거다"라며 이주영을 제압하는 데 성공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