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연하♥' 최성국, 54살에 아빠된다…"태명=추석이, 9월 출산예정" [조선의 사랑꾼]

2023. 5. 1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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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최성국이 24세 연하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54세 최성국이 2세 소식을 전했다.

이날 최성국은 "소리 하나 들려주겠다. 이게 무슨 소리인지 맞혀보라"면서 태아 심장 박동 소리를 들려줬다. MC들의 축하 속 최성국은 "제가 아빠가 될 것 같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최성국은 "계획한 것이 아니었다"면서 "어떻게 해야 올바른 방향인 걸가 어떻게 아내를 편안하게 해줄까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5월 첫째 주 기준으로 임신 20주가 됐다며 최성국은 "임신이 된 시기는 올해 초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인테리어를 시작할 때는 몰랐다"며 집들이 당시에도 임신 중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내와 안정기 때까지는 비밀로 하자고 했다"며 집들이 당시 박수홍이 아기 신발과 배냇저고리를 선물해 깜짝 놀랐다고 이야기했다.

출산 예정일이 9월이라는 최성국은 "태명은 추석"이라고 밝혔다.

[사진 = '조선의 사랑꾼'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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