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경사' 최성국 아빠됐다! "허니문 베이비? 소름돋았다" 깜짝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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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이 아빠된 소식을 깜짝 전했다.
이날 최성국 주니어의 새 생명 심장박동소리를 들려줬다.
아빠되는 기분을 묻자 최성국은 "드라마처럼 눈물 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뭘 어떻게 해야될까 기쁨보다 걱정"이라며"계획과 준비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 어떻게 해야 올바른 방향일까 , 어떻게 해야 아내를 더 편안하게 해줄까 계속 생각이 든다"며 속깊은 마음을 전했다.
모두 허니문 베이비인지 묻자 최성국은 "12월 말? 올해 초 정도 생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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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이 아빠된 소식을 깜짝 전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성국 주니어의 새 생명 심장박동소리를 들려줬다. 이를 듣자마자 패널들은 “대박이야 미쳤나봐 진짜?경사났다”며 깜짝, 완미는 정말? 임신하셨나 너무 감동이다 축하한다 너무 잘됐다”며 눈물을 흘릴 정도로 기뻐했다. 박수홍은 부러운 나머지 바닥에 엎드려 부러워했다. 동갑내기 최성국 임신 소식에 “미치겠다 이거 어떡하나”라며 속마음을 꺼내면서도 “축하한다’고 말했다.
아빠되는 기분을 묻자 최성국은 “드라마처럼 눈물 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뭘 어떻게 해야될까 기쁨보다 걱정”이라며“계획과 준비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 어떻게 해야 올바른 방향일까 , 어떻게 해야 아내를 더 편안하게 해줄까 계속 생각이 든다”며 속깊은 마음을 전했다.
모두 허니문 베이비인지 묻자 최성국은 “12월 말? 올해 초 정도 생각된다”고 했다. 알고보니신혼집 공사할 때도 임신상태였던 것.최성국은 “인테리어 시작할때 몰랐다 잠깐 종로에 나가 살고있을 때 임신사실 알았다”고 했다. 집들이 때는 임신사실을 숨기고 태연하게 진행한 것이라고
하지만 박수홍이 집들이 선물로 배냇저고리랑 아기신발 선물을 했던 사실을 언급하며 최성국은 “아내와 소름돋았다 임신사실 모르고 선물한 거 아니냐”며 놀랐다고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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