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생, 편입생에 '텃세 학폭'‥2명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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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경험을 가진 인재를 영입하겠다며 올해 처음으로 편입생을 받은 경찰대학에서 편입생을 상대로 한 학교폭력이 발생해 가해 학생들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경찰대는 폭언 가해자로 지목된 4학년 재학생 2명에게 지난 3월 20일 각각 근신 5주와 3주의 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두 학생은 지난 3월 입학한 3학년 편입생에게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여러 차례 욕설과 차별적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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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경험을 가진 인재를 영입하겠다며 올해 처음으로 편입생을 받은 경찰대학에서 편입생을 상대로 한 학교폭력이 발생해 가해 학생들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경찰대는 폭언 가해자로 지목된 4학년 재학생 2명에게 지난 3월 20일 각각 근신 5주와 3주의 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두 학생은 지난 3월 입학한 3학년 편입생에게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여러 차례 욕설과 차별적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슷한 시기 중앙경찰학교에서도 학생 5명이 다른 학생의 목덜미에 인공 눈물을 뿌리는 등 괴롭혀 교칙 위반으로 퇴교 처분을 받았습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393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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