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본선 개막하는 인천 국제여자테니스투어, 만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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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인천시 열우물테니스경기장에서 개막한 ITF 인천 테니스아레나 국제여자테니스투어대회가 15일 본선 시작을 하루 앞두고 인천시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만찬회를 개최했다.
주원홍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장, 신한용 인천시테니스협회장, 정승연 자문위원장,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김재형 테크니화이버 대표, 심재국 테니스아레나 대표 등 많은 귀빈이 만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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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인천시 열우물테니스경기장에서 개막한 ITF 인천 테니스아레나 국제여자테니스투어대회가 15일 본선 시작을 하루 앞두고 인천시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만찬회를 개최했다.
주원홍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장, 신한용 인천시테니스협회장, 정승연 자문위원장,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김재형 테크니화이버 대표, 심재국 테니스아레나 대표 등 많은 귀빈이 만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메인스폰서 테니스아레나는 총 6명의 유망주 선수들에게 각 50만원씩 총 3백만원의 테니스 유소년 육성기금을 후원했고 신한용 협회장이 홍원섭 테니스아레나 총괄실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신한용 협회장은 "엘리트 체육 뿐만 아니라 생활 체육까지 아울러 테니스계 발전을 위해 협회장으로서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축사를 전했다.
김재형 대표는 "저희 회사가 인천 기업입니다. 인천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이렇게 후원하게 되어 영광입니다"고 이어 축사를 전했고 정승연 자문위원장과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도 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인천시 테니스 발전을 응원했다.
금일 예선결승전이 마무리 되었고 16일부터 21일까지 본격적인 본선 경기가 펼쳐진다. 단식에서 일본의 마츠다 미사키와 오카무라 쿄카가 각각 1,2번 시드에 올랐고 32드로 중 빌리진킹컵 플레이오프 진출의 주역 김다빈(강원도청), 백다연(NH농협은행), 구연우(성남시청)을 비롯해 총 12명의 국내선수들이 출전한다.
신한용 협회장과 감사패를 수여한 홍원섭 총괄실장(오른쪽)
만찬회에 참석한 주원홍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장(가운데)과 정승연 자문위원장(오른쪽)
축사를 전하는 김재형 테크니화이버 대표
테니스 유소년 육성기금 전달식
글= 박상욱 기자(swpark22@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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