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반도체 부품공장서 유해 화학물질 누출

오아영 2023. 5. 1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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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오늘 오전 8시 50분쯤 구미시 공단동의 반도체 부품 제조공장에서 유해 화학물질인 메틸클로로실란 10리터가 누출됐습니다.

사고 직후 직원들은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에서 점검 중 누출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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