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최성국, 아빠 된다…24살 연하 아내 임신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5. 1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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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이 '늦깎이' 아빠가 된다.
15일 소속사에 따르면 최성국의 아내는 현재 임신 중이다.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5일 화촉을 밝혔다.
특히 최성국은 54세의 나이에 아빠가 되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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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이 ‘늦깎이’ 아빠가 된다.
15일 소속사에 따르면 최성국의 아내는 현재 임신 중이다.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5일 화촉을 밝혔다. 신부는 24세 연하로 알려져 화제가 됐는데 결혼 6개월 만에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성국은 54세의 나이에 아빠가 되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1970년생인 최성국은 지난 1995년 데뷔했다. 영화 ‘색즉시공’ 시리즈, ‘낭만자객’, ‘연애술사’, ‘이대로, 죽을 순 없다’, ‘만남의 광장’,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과 드라마 ‘압구정 종갓집’, ‘장난스런 키스’, ‘울랄라 부부’ 등을 통해 독보적인 코믹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고정 출연 중이며 SBS ‘돌싱포맨’에도 출연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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