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국민의힘 청년 부대변인 사기…검증 부실”
김소영 2023. 5. 15. 22:07
[KBS 창원]진보당 경남도당이 오늘(15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전 청년 부대변인으로 활동하다 최근 사기 혐의로 구속된 A씨와 관련해, 국민의힘이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A씨가 국민의힘 청년 부대변인으로 활동하던 중에도 사기 행각을 벌여 벌금형을 선고받기도 했다며, 국민의힘이 제대로 된 검증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