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구내식당 집단 식중독 의심 역학조사
김소영 2023. 5. 15. 22:06
[KBS 창원]한국지엠 창원공장 구내식당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상남도와 창원시는 지난 6일 해당 식당에서 야식을 먹은 노동자들 48명이 설사와 복통 등을 호소함에 따라 인체와 환경 검체를 채취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구내식당은 하루 노동자 천9백여 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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