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 원대 ‘다단계 금융사기’ 혐의 40대 입건
곽동화 2023. 5. 15. 22:05
[KBS 대전]대전 서부경찰서는 수십억 원대의 '다단계 금융사기' 혐의로 41살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2016년부터 최근까지 지인 10여 명에게 돈을 빌려주면 3~10%의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40억 원대의 투자금을 받은 뒤 돈을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 금액이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곽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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