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한지문화제 폐막…관람객 65만 명 찾아
강탁균 2023. 5. 15. 22:01
[KBS 춘천]어제(14일) 폐막한 제25회 원주 한지문화제에 온·오프라인으로 65만 명의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한지문화제는 '색으로 떠나는 종이여행'을 주제로, 한지 오색등과 빛의 터널, 윈드 키네틱 아트 설치작품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됐습니다.
특히, 올해 원주 한지문화제는 25주년을 맞아 만여 명의 시민이 함께 축제를 준비했고,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한지패션쇼가 다시 선보였습니다.
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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