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섬 이사에 불만 폭발 “주방도 다시 설치해야 하고 다 돌이잖아!”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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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이 토니안, 브라이언, 조권을 설득해 섬 이사를 결정했다.
15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아이돌 조상들의 '내손내잡'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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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이 토니안, 브라이언, 조권을 설득해 섬 이사를 결정했다.
15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아이돌 조상들의 ‘내손내잡’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해루질을 통해 다슬기밖에 잡지 못했기에 문희준은 “배를 타면 물고기 잡을 수 있고 돌멍게가 깔려 있는 걸 봤다. 널린 게 오징어”라고 하며 세 사람을 설득했다.
브라이언은 “옆 섬 가기 위해서 짐 다 챙기고 가면 다시 불도 붙이고 번거롭게 일을 복잡하게 해야 한다”고 불만을 토했다.
우여곡절 끝에 옆 섬에 도착했으나 문희준은 “얘기를 안 한 게 있는데 돌길을 한 번 더 건너야 해. 조금만 참으면 돼. 원래 몰디브도 비행기 3번 타”라고 해 모두를 당황케 하기도.
브라이언은 “내가 여기 오지 말자고 그랬잖아”라고 하며 주변이 다 돌멍게라고 하는 문희준에게 “다 돌이잖아요 돌!”이라고 버럭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럴 줄 알았다 ㅋㅋㅋ”, “고생만 했네”, “어우 저걸 다 들고 이동했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을 찾아간 연예계 대표 절친들이 자연인의 삶을 그대로 살아보는 본격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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