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방일·日총리 방한 효과 이정도였나…일본국민 ‘한일관계’ 물어보니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3. 5. 1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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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일본 국민 절반 이상이 한일관계가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공영방송 NHK는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남녀 1225명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한 결과 한일관계를 묻는 질문에 절반 이상인 53%가 “개선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고 15일 보도했다.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32%에 그쳤다. “모르겠다”와 무응답은 합해서 1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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