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한테 떨어져!” 문희준 경악에, 모두가 혼비백산하며 도망(‘안다행’)

유다연 2023. 5. 1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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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이언이 잡은 복어에 모두가 경악했다.

15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 '아이돌 조상' 토니안, 문희준, 브라이언 조권이 출연했다.

이날 문희준이 약속한 '몰디브'에 도착한 이들은 식재료 마련에 나섰다.

브라이언이 첫 수확물을 잡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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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잡은 복어에 모두가 경악했다.

15일 방송된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 ‘아이돌 조상’ 토니안, 문희준, 브라이언 조권이 출연했다.

이날 문희준이 약속한 ‘몰디브’에 도착한 이들은 식재료 마련에 나섰다.

투망을 던져 물고기를 잡으려는 이들은 투망 던지는 법을 2배속으로 영상을 보며 급한 마음에 투망을 던졌다.

브라이언이 첫 수확물을 잡을 수 있었다. 하지만 복어였고 멤버들은 비명을 지르며 그의 곁에서 흩어졌다.

문희준은 “손 소독제 어딨어? 라이터로 소독해!”라고 하는 등 호들갑을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투망을 던진 이들이 계속해서 복어를 잡자 붐은 ‘똥손즈’라는 별칭을 붙였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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