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한국타이어 이전’ 가능성 거론
송민석 2023. 5. 15. 21:51
[KBS 대전]이장우 대전시장이 최근 대형화재가 발생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이전 가능성을 공식 거론했습니다.
이 시장은 주간업무회의에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문제는 이전과 존치 등 경우의 수에 따라 살피고, 신탄진 지역과 대전시 전체의 관점에서 대안을 사전에 협의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현재 이전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으며 다각도로 고민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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