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서장훈, 보이스피싱 문제에 "가족도 믿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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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이 보이스피싱과 관련해 본인의 생각을 제시했다.
15일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216회에서 강원도 경찰청 보이스피싱 범죄수사대에서 근무 중인 경찰 의뢰인 두 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연인은 작년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액이 전국 5천4백억 규모라며 두 경찰도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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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서장훈이 보이스피싱과 관련해 본인의 생각을 제시했다.
15일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216회에서 강원도 경찰청 보이스피싱 범죄수사대에서 근무 중인 경찰 의뢰인 두 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연인은 작년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액이 전국 5천4백억 규모라며 두 경찰도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사연인은 끊이지 않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해결책을 물어봤고 이에 서장훈은 "아무도 믿지마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이어 "나는 눌러야하는 링크도 누르지 않는 다"고 고백하며 "보이스피싱에 노출되지 않는 방법은 가족도, 아무도 믿지 않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였다.
사연인의 이야기를 듣던 이수근은 "저도 해외여행을 다녀왔는데 '외국에서 도난 카드가 결제 됐다. 참고인 조사를 받으러 와야한다'라고 전화가 왔다. 그래서 보이스피싱인줄 알고 '그럼 녹화장으로 오세요'라고 했는데 진짜 경찰이 출동했다"는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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