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보이콧 딛고 故종현 함께한 완전체 '팬미팅'..기대UP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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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멤버들의 완전체 팬미팅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앞서 오랜만에 완전체인 샤이니 멤버들과 팬들이 만나기에 부적절하다는 의견으로 팬들이 집단 보이콧을 했고 결국 SM엔터테인먼트는 광야클럽에서 "샤이니와 샤이니월드(공식 팬클럽)의 15주년을 앞두고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대관 장소를 잠실 실내체육관으로 변경했다.
팬들이 가장 크게 지적했던 단차 문제가 해결되면서 샤이니의 15주년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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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샤이니 멤버들의 완전체 팬미팅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15일 샤이니 공식 SNS를 통해 "D-10 #Pre_SHINee_Week #샤이니 #SHINee"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샤이니의 완전체 모습. 가운데에서 든든하게 자리를 지켰던 고 종현도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어 먹먹함을 안겼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는 자체 팬덤 플랫폼 광야클럽을 통해 샤이니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의 변경 사항을 밝혔다. 기존 일산 킨텍스에서 잠실 실내체육관으로 장소는 물론 날짜 또한 27일과 28일로 변경됐다는 것.
앞서 오랜만에 완전체인 샤이니 멤버들과 팬들이 만나기에 부적절하다는 의견으로 팬들이 집단 보이콧을 했고 결국 SM엔터테인먼트는 광야클럽에서 "샤이니와 샤이니월드(공식 팬클럽)의 15주년을 앞두고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대관 장소를 잠실 실내체육관으로 변경했다. 팬들이 가장 크게 지적했던 단차 문제가 해결되면서 샤이니의 15주년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는 분위기다.
한편, 샤이니는 2008년 5월 샤이니로 데뷔, 미니 1집 '누난 너무 예뻐'가 대박을 기록하면서 그해 신인상을 휩쓸었다. 이후 '링딩동' '줄리엣' '루시퍼' '셜록' '뷰' 등이 연달아 히트하면서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그룹 활동 외에도 솔로 앨범 발표, 라디오 DJ 등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2017년 12월 18일, 멤버 종현이 향년 27세 이른 나이에 스스로 세상을 등지면서 안타까움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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