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최성국 늦깎이 아빠 된다..24세 연하 아내 임신

윤상근 기자 2023. 5. 1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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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이 54세에 늦깎이 아빠가 된다.

15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에 따르면 최성국 아내는 최근 임신하며 2세 탄생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최성국과 방송인 박수홍 중 누구의 2세 소식인지를 밝히지 않았고 두 사람 중 먼저 2세를 갖게 된 주인공은 최성국이었다.

최성국은 지난 2022년 11월 서울 종로구에서 24살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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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배우 최성국이 26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혼자보다 둘이라서 더 아름다운 사랑꾼들 그들의 달콤살벌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리얼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은 오늘(26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조선 2022.12.26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최성국이 54세에 늦깎이 아빠가 된다.

15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에 따르면 최성국 아내는 최근 임신하며 2세 탄생을 예고했다.

앞서 이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MC 중 한 명의 2세 소식을 알리며 궁금증을 더했다.

제작진은 최성국과 방송인 박수홍 중 누구의 2세 소식인지를 밝히지 않았고 두 사람 중 먼저 2세를 갖게 된 주인공은 최성국이었다.

최성국은 지난 2022년 11월 서울 종로구에서 24살 연하 아내와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로써 최성국은 결혼 6개월 만에 예비아빠가 됐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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