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산불 이재민, 임시 주택 입주 시작

조정아 2023. 5. 1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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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홍성 산불 이재민들이 피해 40여 일 만에 임시 주택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충청남도는 임시 주거용 주택 20동을 우선 설치해 이재민들이 입주를 시작했고, 오는 18일까지 32동의 설치를 모두 완료해 이달 말까지 이재민 입주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동식 주택은 27㎡ 규모로 싱크대와 붙박이장, 냉난방기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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