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 “학교 앞에서 다슬기를 팔아요? 횟집 서비스로만 봐” 깜짝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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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이 다슬기를 간식으로 팔았다는 말에 놀랐다.
5월 15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토니안, 문희준, 브라이언, 조권이 섬으로 향했고 앤디, 미연이 빽토커로 출연했다.
토니안과 문희준은 "아침은 간단하게 다슬기 먹자. 진짜 간단하다. 삶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토니안과 문희준은 "대공원이나 학교 앞에서 다슬기를 팔았다"며 옛 추억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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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이 다슬기를 간식으로 팔았다는 말에 놀랐다.
5월 15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토니안, 문희준, 브라이언, 조권이 섬으로 향했고 앤디, 미연이 빽토커로 출연했다.
문희준은 토니안, 브라이언, 조권을 설득해 옆 섬으로 이사를 갔다. 문희준은 “돌멍게 많다”고 말했지만 정작 돌멍게는 보이지 않는 상황. 많은 짐을 사서 힘겹게 이동한 뒤에는 다들 “아침밥부터 먹자”고 입을 모았다.
아침 메뉴는 전날 잡아둔 다슬기. 토니안과 문희준은 “아침은 간단하게 다슬기 먹자. 진짜 간단하다. 삶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브라이언은 다슬기를 따로 먹어본 적이 없는 상황.
토니안과 문희준은 “대공원이나 학교 앞에서 다슬기를 팔았다”며 옛 추억을 공유했다. 붐과 안정환도 공감했고 앤디도 “저도 학교 앞이나 유원지 앞에 있었다”고 옛 기억을 말했다.
미연은 “번데기 파는 건 봤는데 다슬기는 처음 본다. 횟집 가면 서비스처럼 주시는 것만 봤다. 한 번도 손에 대본 적이 없다”고 신기해하며 세대 차이를 드러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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