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6월 21일 개봉 확정, "스페셜 포스터 3종 공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수입/배급: 소니 픽쳐스)가 6월 21일(수) 개봉을 확정 짓고 스페셜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새로운 스파이더맨 ‘마일스 모랄레스’(샤메익 무어)가 수많은 스파이더맨들과 함께 멀티버스 세계 속 다중 우주의 질서를 잡기 위해 빌런과 대결하는 이야기.
영화팬들은“와 뒤집어진다 진짜”(네이버 L**), “예고편만 봐도 느낌이 온다”(트위터 @ho**********), “요즘 이거 기다리는 낙에 살고 있음”(트위터 @do*******), “가슴이 웅장해진다”(유튜브 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 3종은 보스 포스터, 몽타주 포스터, 멀티버스 포스터로, 다양한 스파이더맨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보스 포스터 속 낙하하는 스파이더맨들의 모습과 몽타주 포스터 속 가운데에 선 ‘마일스’의 뒤로 스파이더 ‘그웬’(헤일리 스테인펠드)은 물론 새롭게 등장하는 개성 넘치는 스파이더맨들을 보여 준다.
또한 멀티버스 포스터는 확장된 멀티버스 속에서 스파이더맨들이 쏟아져 나오는 모습을 담고 있어 더 확장된 멀티버스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실사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세계 관과 연결된 작품으로, 실사 시리즈에서 사랑받았던 매력에 힙한 애니메이션 연출을 더해 영화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6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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