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한우농장서 구제역 확인…7건으로 늘어
한소희 기자 2023. 5. 15.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로써 지난 10일 이후 국내에서 발생한 구제역 사례는 7건으로 늘었습니다.
이 중 6건은 청주시에서, 1건은 증평군에서 발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확인된 농가에서 사육 중인 소 180여 마리를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15일) 충북 청주시의 한우 농장에서 의심 신고를 받고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구제역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10일 이후 국내에서 발생한 구제역 사례는 7건으로 늘었습니다.
이 중 6건은 청주시에서, 1건은 증평군에서 발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확인된 농가에서 사육 중인 소 180여 마리를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울도 응급실 뺑뺑이, 심정지 환자 사망…'경증' 넘친다 (풀영상)
- [단독] "김남국, 비트토렌트 등 투자 40억…한때 100억대"
- 청계천 찾은 MB…"힘 모아 대통령 일할 수 있게 해줘야"
- 축구 국대 손준호, 중국 공항서 체포…구금 조사 무슨 일
- 러 지역에서 러 군용기 무더기 추락…아군의 오인 사격?
- 창업자 '연습생 성착취 의혹'…일 대형 기획사 결국 사과
- "자다 뛰쳐나왔다"…동해 올 들어 가장 큰 규모 4.5 지진
- 세상 등진 트로트 가수 해수는 누구…장윤정에게 촉망받던 신인 가수
- '전 국가대표' 김동성, 건설 현장 인부 됐다…"다 내려놨다"
- "내 딸 자존심 상했다" 피아노 강사 무릎 꿇린 학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