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 박종석 곡소리, 국립발레단 입단 8년만에 첫 병가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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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약칭 '동상이몽2')에서는 병가를 낸 박종석과 아내 왕지원 일상이 그려진다.
왕지원은 "어느 날 소리를 지르며 주저앉더라"며 입단 8년 만에 첫 병가를 사용한 박종석 현 상태를 밝힌다.
그런가 하면 왕지원·박종석 부부가 부상 무용담 배틀을 벌인다.
박종석의 애교 섞인 엄살에 발레 선배 왕지원이 냉정한 '팩폭'(팩트 폭행, 사실 기반으로 한 일침)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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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에 따르면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박종석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된다. 왕지원은 “어느 날 소리를 지르며 주저앉더라”며 입단 8년 만에 첫 병가를 사용한 박종석 현 상태를 밝힌다. 평소 백조 같은 모습을 뽐내던 박종석은 발레단 연습실이 아닌 의문의 장소에 방문한다. 난무하는 곡소리에 스튜디오에서도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런가 하면 왕지원·박종석 부부가 부상 무용담 배틀을 벌인다. 박종석의 애교 섞인 엄살에 발레 선배 왕지원이 냉정한 ‘팩폭’(팩트 폭행, 사실 기반으로 한 일침)에 나선다. 왕지원은 “나는 복숭아뼈가 부러진 적도 있다”라며 선제 공격한다. 박종석도 이에 지지 않고 “난 발가락이 다 휘었다”라며 맞받아친다. 부부의 끊임없는 부상 배틀에 스튜디오 MC들도 눈을 떼지 못한 채 숨죽이며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5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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