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한우농가 구제역 추가확진…총 7곳

최소임 2023. 5. 1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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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충북 청주시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추가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구제역 발생은 지금까지 총 7건으로 청주에서만 6건이 발생했다.

농식품부는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산 농가, 지자체, 관계기관에 적극적인 방역 조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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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충북 청주시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추가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구제역 발생은 지금까지 총 7건으로 청주에서만 6건이 발생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사람·가축·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정밀검사, 소독,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를 실시중이며 농장에서 사육 중인 한우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산 농가, 지자체, 관계기관에 적극적인 방역 조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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