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 조리읍 섬유공장에서 불‥60대 남성 부상

송서영 shu@mbc.co.kr 2023. 5. 1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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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반쯤 경기 파주시 조리읍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 관계자인 60대 남성이 직접 불을 끄다 팔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7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공장 1개 동을 태우고 꺼졌으며,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392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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