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 문제 안 된다' 텐 하흐 움직인다, '28경기 8G-3AS' FA 영입 정조준

김가을 2023. 5. 15. 2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유가 자유계약(FA)으로 풀리는 아드리앙 라비오(유벤투스) 영입에 뛰어든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올 여름 라비오 영입을 위한 경쟁에 처음으로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팀토크는 '라비오는 올 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와 계약이 만료된다. 유벤투스에 남을 수도 있지만, 맨유로의 이동이 구체화되기 시작했다'고 했다.

한편, 이 매체는 맨유가 라비오를 영입하면 마르셀 자비처를 원 소속팀인 바이에른 뮌헨으로 돌려 보낼 것으로 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국 언론 팀토크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자유계약(FA)으로 풀리는 아드리앙 라비오(유벤투스) 영입에 뛰어든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올 여름 라비오 영입을 위한 경쟁에 처음으로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라비오는 검증된 선수다. 2019~2020시즌 유벤투스 합류 뒤 줄곧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프랑스 유니폼을 입고 2022년 카타르월드컵 준우승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올 시즌에는 이탈리아 세리에A 28경기에서 8골-3도움을 기록했다.

팀토크는 '라비오는 올 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와 계약이 만료된다. 유벤투스에 남을 수도 있지만, 맨유로의 이동이 구체화되기 시작했다'고 했다. 이 매체는 프랑스 언론 레퀴프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라비오 영입을 중요한 목표로 간주하고 있다. 벌써 라비오측 관계자를 만났다. 맨유가 그를 설득해 영입한다면 이적료를 단 한 푼도 내지 않아도 된다. 그의 주급 요구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매체는 맨유가 라비오를 영입하면 마르셀 자비처를 원 소속팀인 바이에른 뮌헨으로 돌려 보낼 것으로 봤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