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솔로 콘서트 'BITTER SWEET' 전석 매진…티켓 파워 입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양요섭이 솔로로도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양요섭의 솔로 콘서트 'BITTER SWEET'(비터 스윗)은 15일 오후 7시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로 오픈된 직후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BITTER SWEET'은 하이라이트 메인보컬이자 솔로 보컬리스트 양요섭이 5년 만에 개최하는 솔로 단독 콘서트다. 양요섭이 지난 2021년 발매한 솔로 정규앨범 '초콜릿 박스(Chocolate Box)'가 연상되는 '달콤 쌉싸름'한 공연명부터 개최 소식과 동시에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팬클럽 선예매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양요섭의 티켓 파워가 재확인됐다. 양요섭은 예비 관객들의 열기에 웰메이드 공연으로 보답하고자 현재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양요섭은 전역 후 하이라이트 메인보컬로서 '불어온다', '데이드림(DAYDREAM)', '얼론(Alone)'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치고, 솔로로도 정규앨범 'Chocolate Box'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브레인(Brain)'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MBC '복면가왕'에서 '부뚜막 고양이'로 출연해 8연승 가왕을 기록하며 가창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지난 5년간 양요섭의 활발한 음악과 활동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BITTER SWEET'을 향한 기대감과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2023 양요섭 솔로 콘서트 'BITTER SWEET'은 오는 6월 10일 오후 6시, 11일 오후 5시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사진 = 어라운드어스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