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 단 9명뿐…서장훈, 희귀한 이름에 “본명 맞냐” 깜짝 (물어보살)

[뉴스엔 하지원 기자]

희귀 성을 가진 의뢰인이 등장했다.

5월 15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개명을 고민하는 의뢰인이 출연했다.

이날 의뢰인은 "성이 '망절'이고 이름이 '유형'이다"고 소개했다.

서장훈과 이수근은 처음 들어보는 이름에 "권법 이름 같다", "본명이 맞냐"며 깜짝 놀랐다.

갸우뚱하는 두 사람에게 의뢰인은 주민등록증을 내밀며 이름을 인증했다.

망절 이라는 성이 있다고. 의뢰인은 "전 세계에 우리 가족 9명이 전부다"며 "일본 성씨인데 귀화 후 생겼다"고 밝혔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