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MVP 출신’ 손준호, 구금 조사 진행 중...‘산둥 승부조작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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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가 중국 경찰 당국에 의해 구금 조사를 받는 중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손준호는 지난 12일 체류 지역인 중국 산둥성에서 이송돼 선양 당국에 의해 억류돼 조사 중이다.
손준호의 체포된 배경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소속팀 산둥 타이산의 승부조작 여파로 예상하는 중이다.
전북에서 K리그 MVP 수상 후 2021년 1월 산둥 타이산을 통해 중국 무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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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준호가 중국 경찰 당국에 의해 구금 조사를 받는 중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손준호는 지난 12일 체류 지역인 중국 산둥성에서 이송돼 선양 당국에 의해 억류돼 조사 중이다.
손준호의 체포된 배경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소속팀 산둥 타이산의 승부조작 여파로 예상하는 중이다.
산둥 타이산은 승부조작 관련 조사로 발칵 뒤집힌 상황이다. 최근에는 하오웨이 감독까지 자리를 비웠는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문이 흘러나왔다.
한편, 손준호는 포항스틸러스를 거쳐 전북현대에서 기량이 만개했다. K리그 MVP를 수상했고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카타르 월드컵 무대를 밟았다.
전북에서 K리그 MVP 수상 후 2021년 1월 산둥 타이산을 통해 중국 무대로 향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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