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이은형, 최윤영 고백에 깜짝 "영혼이 바뀌었다고?"[★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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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에서 이은형이 최윤영이 혼자 하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오세린(최윤영 분)은 억울하게 죽은 아빠 정현태(최재성 분)의 납골당에 방문했다.
오세린은 "아빠 내가 우리 가족 이렇게 만든 주애라(이채영 분), 남유진(한기웅 분) 죗값 반드시 치르게 할게. 그러니까 조금만 기다려줘. 그리고 잘 지켜봐 줘"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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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에서 이은형이 최윤영이 혼자 하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오세린(최윤영 분)은 억울하게 죽은 아빠 정현태(최재성 분)의 납골당에 방문했다.
이날 오세린은 "아빠 나 왔어. 나 오늘 엄마가 해준 만두 먹었다. 여전히 맛있는 거 있지? 우리 행복했었는데"라며 울먹였다. 오세린은 "아빠 내가 우리 가족 이렇게 만든 주애라(이채영 분), 남유진(한기웅 분) 죗값 반드시 치르게 할게. 그러니까 조금만 기다려줘. 그리고 잘 지켜봐 줘"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정영준(이은형 분)도 아빠 정현태의 납골당에 방문했다. 정영준은 오세린을 발견하고 "세린 씨"라며 놀랐다. 오세린은 "언니가 여기 있어요"라며 거짓말했다. 오세린은 "정 팀장님 아버지도 여기 계시나 봐요"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한편 오세린은 식물인간이 된 정겨울이 움직였다는 소식을 듣고 정겨울의 병실을 찾았다. 오세린은 의식 없이 누워있는 정겨울에 "세린 씨 얘기 들었어요. 손가락이 움직였다고. 그 소식 듣고 처음에는 너무 잘 됐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두려웠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아빠 무죄 증거를 찾으려면 세린 씨 몸이 필요한데 세린 씨가 깨어나면 우리 영혼이 바뀌었다는 걸 알게 될 테고 그럼 아빠 무죄 증거를 찾기 힘들어질 테니까요"라고 말했다. 정영준은 정겨울의 병실로 들어와서는 "지금 뭐라고 했어요? 영혼이 바뀌었다고요?"라며 깜짝 놀랐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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