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5. 15. 20:37
동해 부근 해역 규모 4.5 지진…원인은?
오늘 아침 동해시 부근 해역에서 올해 들어 가장 강력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발생 원인 분석하고, 더 큰 지진이 날 가능성이 있는지도 짚어보겠습니다.
4인 가구 월 전기요금 3천 원↑…추가 인상은?
전기와 가스요금이 내일부터 오릅니다. 4인 가구를 기준으로 전기요금은 한 달에 평균 약 3천 원, 가스요금은 4천400원 정도를 더 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 인상될지도 살펴보겠습니다.
김남국 탈당 후폭풍…‘지도부 대응’ 비판
김남국 의원이 탈당 하루 만에 미공개 정보 이용 등 가상자산 거래와 관련된 대부분의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민주당 차원의 진상조사가 사실상 어렵게 되면서 지도부 대응을 둘러싸고 당내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물 마실 수 있어”…반론은?
원자력연구원이 주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영국의 방사선 분야 전문가가 '후쿠시마 물을 바로 마실 수 있다'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일본의 주장을 옹호한 셈인데, 다른 전문가의 반론도 들어보겠습니다.
또 군대 내 괴롭힘…전역 뒤에도 후유증
선임병의 욕설 등으로 군대 내에서 괴롭힘을 당했던 20대 남성이 전역 뒤에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와 인권위 조사 이어, 현재 진행 중인 재판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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