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전혜연, 서한결과 재회...서로 알아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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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연과 서한결이 재회했다.
15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기획 장재훈, 극본 여정미, 연출 김진형, 제작 MBC C&I)에서는 윤슬(전혜연)과 하진우(서한결)가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났다.
한편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낸 비극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가 마침내 천륜의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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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연과 서한결이 재회했다.
15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기획 장재훈, 극본 여정미, 연출 김진형, 제작 MBC C&I)에서는 윤슬(전혜연)과 하진우(서한결)가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났다.
이날 샤인 코스메틱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강세나(정우연)가 쓰러졌다. 문도현(진주형)이 강세나를 업어 병원으로 옮겼고 전상철(정한용)은 “애를 얼마나 잡았으면 쓰러지냐. 준비를 어떻게 했기에 이러냐”라고 강치환(김유석)을 추궁한다.
강치환은 풀이 죽은 강세나에게 “아빠의 모든 것을 물려받을 네가 그깟 일에 위축이 된 거야?”라고 다그치며 위기를 기회로 삼을 방안을 강구한다. 젊은 세대들에게 입소문 난 윤솔의 이야기에 착안, 강세나가 쓰러진 이유를 꾸며 브랜드 홍보하려 한 것.
그런가 하면 윤이창(이훈)의 작품으로 연극을 준비하던 하진우는 윤이창의 소재를 알리는 전화를 받는다. 그를 만나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던 하진우는 자신을 배달원으로 착각하는 윤솔과 재회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배달 가는 거야?ㅋㅋㅋ”, “강치환 대사는 너무 오글거려”, “이렇게 엮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낸 비극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가 마침내 천륜의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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