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최성국 늦깎이 아빠 된다..24살 연하 아내 임신

마아라 기자 2023. 5. 1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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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이 늦깍이 아빠가 된다.

최성국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측은 15일 "최성국의 아내가 임신했다"고 밝혔다.

최성국은 지난해 11월5일 서울 종로구 한 예식장에서 24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약 6개월 만에 최성국 아내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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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 /사진제공=TV조선

배우 최성국이 늦깍이 아빠가 된다.

최성국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측은 15일 "최성국의 아내가 임신했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측은 MC 중 한 명의 2세 소식을 예고했다.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최성국과 방송인 박수홍 중 누구의 소식인 지 궁금증을 자아낸 것. 두 사람 중 먼저 2세를 갖게 된 주인공은 최성국이었다.

최성국은 지난해 11월5일 서울 종로구 한 예식장에서 24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약 6개월 만에 최성국 아내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최성국의 2세 소식은 이날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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