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나티, A형 간염으로 스케줄 취소…“격리 판정”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5. 1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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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빅나티가 A형 간염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다.
빅나티는 15일 자신의 SNS에 건강 악화에 따른 스케줄 취소 소식을 전했다.
함께 게시한 글에는 계명대학교 총학생회의 공식입장과 함께 "빅나티가 A형 간염으로 일정이 취소됐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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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빅나티가 A형 간염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다.
빅나티는 15일 자신의 SNS에 건강 악화에 따른 스케줄 취소 소식을 전했다. 빅나티는 “죄송합니다 오늘 새벽에 바로 병원에 다녀왔는데 격리 판정을 받아서 급하게 공연을 취소하게 됐습니다”고 적었다.
이어 “다음에 혹시 또 가게 된다면 그 어느 공연보다 더 열심히 준비해서 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시한 글에는 계명대학교 총학생회의 공식입장과 함께 “빅나티가 A형 간염으로 일정이 취소됐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소속사 하이어뮤직도 빅나티의 활동 중단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빅나티의 15일, 16일, 17일 예정돼 있던 스케줄 변동 안내드립니다”라며 “빅나티는 고열 증상 및 건강 악화로 의료진 소견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 아티스트 건강 상태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공연 참여가 어려울 것으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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